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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서희가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유승준 씨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서희는 가슴 부분에 트임이 있는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보였다. 장서희 옆에는 블랙 정장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유승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장서희와 유승준은 지난 7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제10회 화딩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 시상식은 중화권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배우 장서희, 니콜키드먼, 성룡, 에이브릴 라빈, 니콜라스 케이지 등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했다.
[장서희(왼쪽)와 유승준. 사진출처 = 장서희 웨이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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