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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상욱과 성유리에게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해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성유리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실제로도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주상욱은 등장하자마자 성유리와 가볍게 포옹을 했고, '힐링캠프' 촬영에 앞서 성유리와 통화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주상욱이 성유리에게 고백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화이트데이에 성유리에게 고급 사탕과 장미꽃을 준 사실도 공개돼 주상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주상욱은 성유리가 다른 남자 배우와 스캔들이 났을 때 성유리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화를 냈다고 한다.
주상욱의 이상형도 공개됐다. 이날 성유리는 "주상욱이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깜짝 폭로해 주상욱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어 36세 싱글남 주상욱의 싱글라이프도 공개됐다. 최근 독립한 주상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모습과는 다르게 "요즘 요리, 청소가 재미있다"고 고백했다. 14일 밤 11시 15분 방송.
['힐링캠프' 출연한 배우 주상욱.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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