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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큐리, 보람, 소연, 효민, 은정, 지연)가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는 어떠할까.
티아라는 1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의 공백기와 악플에 대처하는 남다른 자세를 밝혔다.
이날 소연은 “지난 1년의 시간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한창 사랑받고 있을 때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다면 철 없는 나이였고, 그 나이의 철없는 또래처럼 살았을 것 같다. 당연하게 거만해졌을 수도 있었는데 좋지 않은 일을 겪고 보니까 소소하게 잃었던 것들을 되찾게 됐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 함께 일하는 분들, 그리고 가족들, 팬들. 무대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었다. 분명 알고 있었지만 생각할 겨를, 고마울 겨를도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공백기 이후 이번 컴백에서 더 성숙한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티아라는 최근 팬들에게 분식차를 쏜 것과 관련 “처음보는 팬 여러분들이 생겼더라. 솔직히 팬 여러분들 소중함 또한 전과 다르다. 깊어졌고 더 끈끈해졌다. 저희가 많이 받았으니까 이제는 저희가 드리고 싶다. 같이 얘기도 좀 하고 떡볶이도 먹고, 인간 대 인간으로 그런 것들을 해보고 싶었다. 더 끈끈해 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8번째 미니앨범 '어게인(Again)'으로 컴백, 더블타이틀곡 ‘넘버나인’과 ‘느낌 아니까’로 활동하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 은정, 큐리, 보람, 소연, 효민, 지연(왼쪽부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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