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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수상한 가정부'의 이성재가 자살을 시도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윤식)에는 은상철(이성재)이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혜결(강지우)은 유치원 발표회 '오즈의 마법사'에 아빠 상철을 초대했다. 하지만 상철은 여전히 윤송화(왕지혜)와 사남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발표회에 가는 게 망설여졌다. 그는 사남매를 사랑하지만 송화 역시 사랑하는 스스로 때문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송화는 또 다른 내연남에게 버려진 후 상철을 찾아가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상철은 계속 망설이기만 했고 송화는 상철에게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송화의 권고사직 이야기를 들은 상철은 화가 나 송화의 내연남을 찾아가 주먹질을 했고 결국 해고를 당했다.
이후 상철은 복녀를 찾아가 혜결의 발표회를 연기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복녀는 혜결의 유치원장에게 발표회를 연기하지 않으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협박했다. 복녀의 행동을 알게 된 상철은 해고 당한데다 딸의 발표회까지 망쳐버린 죄책감에 삶의 의지를 잃고 강물로 뛰어들었다.
그런 상철을 발견한 사남매는 강물로 가서 상철의 자살을 저지했다. 이들은 함께 집으로 돌아와 유치원에서 끝내지 못한 발표회를 상철에게 보여줬다. 상철은 발표회를 보며 미안함의 눈물을 흘리고 아이들에게 사죄했다. 그는 복녀의 조언에 따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상철이 돌아가기로 한 날 송화는 상철에게 다시 찾아왔고 재결합하자고 제안했다. 송화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상철은 또 다시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수상한 가정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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