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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주원이 자신의 상대역이었던 배우 문채원의 첫인상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주원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극 중 차윤서 역을 맡았던 문채원에 대해 "처음 봤을 때는 차가워보여서 못 친해질 것 같았다. 기대 이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차윤서가 박시온을 보듬어 주고, 안아주는 역할이라 그랬는지 그런 편안함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2월부터 함께 해 온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오는 11월 뮤지컬 '고스트'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배우 주원.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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