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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V.O.S가 3년만에 컴백한다.
V.O.S(브이오에스)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다. 가수로서 약 3년만에 무대에 오르는 것.
지난 2010년 입대한 후 지난해 소집해제 후 작곡 및 프로듀싱 등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최현준과 올해 초 소집해제 후 컴백을 준비한 김경록은 복귀 무대로 ‘불후의 명곡’을 택했다. 이날 녹화는 전설 신승훈 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들의 살아있는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V.O.S 소속사 스타제국은 “김경록과 최현준이 군복무를 마치고 약 3년만에 컴백한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승훈 편 녹화에는 V.O.S 뿐 아니라 레드애플, 정준영, B1A4 산들 등도 함께 출연한다.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 3년만에 컴백하는 V.O.S.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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