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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정규 1집 선공개곡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공개 된 김재중의 정규 1집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이 일본 아이튠즈 차트 싱글 종합 1위에 올랐다"며 "이로써 김재중은 올해만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 5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앨범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 JYJ 아시아경기대회 테마송 '온리원(Only One)'으로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솔로 미니 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는 전체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김재중의 성적과 관련 일본 관계자는 "한국 가수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대단한데 벌써 5번째다. 김재중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중의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은 일본 뿐 아니라 태국, 홍콩, 대만 등 4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WWW'는 오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로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중.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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