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숙취해소음료 ‘후엔’ 출시

[MD정보] 자연주의만을 고집, 건강음료로도 손색없어

배농축과즙액으로 단맛 내 거부감 없애

㈜유빈엘앤씨(대표 이항종)는 12가지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숙취해소음료 ‘후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후엔은 발명특허 출원 중인 숙취해소음료로 배를 비롯해 갈근, 지구자, 갈화, 건강, 등 12가지 천연식물성 원료를 엄선해 진하게 다려 만든 천연음료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배는 당분과 유기산, 비타민 B와 C, 섬유소 등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숙취를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며, 칡뿌리로 알려져 있는 갈근과 칡꽃인 갈화는 독특한 단맛이 있으며 음주 후 숙취로 속이 답답한 것을 가라 앉히고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음주로 속이 불쾌한 것을 없애고 숙취해소를 빠르게 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구자(헛개나무 열매)가 함유돼 있으며, 감미료나 설탕 등을 사용하는 대신 ‘배농축과즙액’을 함유해 천연의 단맛으로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했다.

특히 無인공방부제, 無인공감미료, 無인공색소, 無인공향료를 고집해 단순한 숙취해소음료에서 벗어나 건강까지 생각하는 건강기능성음료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유빈엘엔씨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들이 인공적인 재료를 가미하는 것과 다르게 순수하게 자연주의를 고집하여 천연재료만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라며 “술 먹고 속이 안 좋을 때, 술이 약한 사람이나 갈증이 심한 사람, 음주 후 속이 불편하고 특유의 불쾌감을 심하게 느끼는 이들의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구매 및 후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후엔 공식 홈페이지(www.hu-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정보는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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