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5'의 참가자들과 함께 실시간 '뮤직토크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윤종신을 비롯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의 참가자 박재정, 임순영, 장원기는 16일 오후 9시부터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 출연해 대본 없는 자유로운 '뮤직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뮤직토크쇼'는 시청자들이 '슈퍼스타K5' 참가자에게 궁금했던 내용을 받아 답변하는 코너는 물론 참가자들과 윤종신의 가감 없는 솔직한 토크로 꾸며진다.
특히 '슈퍼스타K5' 생방송 경연 3라운드 '심사위원 미션'에서 윤종신의 노래로 무대를 꾸밀 박재정, 임순영, 장원기는 윤종신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생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토크쇼에는 즉석에서 펼쳐지는 기타 연주와 라이브 공연도 준비돼 있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숨은 장기를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슈퍼스타K5'가 대중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만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보고 싶어 이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이번 '뮤직토크쇼'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슈퍼스타K5' 생방송 2라운드에서는 정은우가 탈락했고 김민지와 플랜비가 다음 생방송 진출권을 놓고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가수 윤종신과 '슈퍼스타K5'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뮤직토크쇼' 포스터. 사진 = 엠넷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