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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양동근, 주상욱의 '런닝맨'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양동근과 주상욱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응징자'의 개봉을 앞두고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양동근과 주상욱이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등에 붙은 본인의 이름을 보여주기도 하며 양동근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트레이닝 점퍼를 들고 마치 자신의 이름표를 자랑하는 듯한 포즈로 '런닝맨' 촬영을 인증했다.
또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 된 '런닝맨' 양동근, 주상욱 편의 녹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고 있으며 열심히 달리며 촬영 중이었다는 목격담들도 게재되고 있다.
'런닝맨'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배우 둘이 런닝맨에 나오다니!", "런닝맨 에서도 한편의 영화를 찍었을 것 같네요", "양동근과 주상욱!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20년 뒤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복수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 오는 30일 개봉 될 예정이다.
['런닝맨' 촬영 인증한 양동근, 주상욱.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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