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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딸을 출산한 선예가 캐나다에서 산후조리를 한다.
원더걸스 선예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선예가 16일 오전 건강하게 첫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득녀 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산후조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현재 향후 활동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 관계자는 "어제 출산한 만큼 거동이 힘들테니 국내 입국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일 수 는 없을 것 같다. 남편 및 가족들과 캐나다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산후조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예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선예는 지난 2011년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예비신랑과 만남을 시작, 약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득녀한 선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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