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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가 f(x) 루나, 엠버와의 인맥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케이블 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한 AOA는 이 프로그램 MC인 루나와 엠버에게 싸인 CD를 전달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루나와 AOA 멤버 초아는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여주인공 가브리엘라 역을 함께 맡았던 만큼 독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음악방송에서 다시 만나 웃음꽃을 피우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AOA의 CD를 들고 있는 루나는 AOA 신곡 ‘흔들려’ 포인트 안무 ‘입술춤’ 모션까지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루나는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AOA와 함께 한 루나! MBC 뮤직 '쇼챔피언' 대기실에서 찰칵! 미소가 아름다운 가브리엘라 초아 언니! 응원할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듬뿍 부탁드려요”라는 응원 멘트와 함께 대기실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곡 ‘흔들려’의 파격 섹시 의상과 안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AOA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무대를 이어간다.
[루나, 엠버와 사진을 찍은 걸그룹 AOA. 사진 = AOA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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