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 멤버 선예의 득녀 소식에 보컬그룹 2AM 멤버 조권이 축하했다.
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메시지를 선예에게 전했다.
선예는 이날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어난 아기의 옆 모습, 손과 발이 담겨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선예는 1월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중 만남을 시작, 약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선예는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고, 득녀했다.
[득녀(아래)한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위 오른쪽)에 축하를 전한 조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선예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