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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무릎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17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이 무릎 통증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병원을 찾았다"며 "지연은 계속되는 안무 연습으로 인한 무릎통증이 있어 '엠카운트다운' 녹화 당시 앉아서 하는 동작을 긴급 수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연은 녹화 후 찾은 병원에서 무릎 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무릎에 심하게 찬 물을 빼고 인대강화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에 이번 주에 진행되는 티아라의 '넘버나인'은 긴급히 수정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치고 이날 낮 12시께 도쿄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무릎 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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