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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준이 연기자로서의 목표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 배급 NEW)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는 신연식 감독과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은 "내 목표 수명은 100살로 생각하고 있다. 연기를 오랫동안 하고 싶다. 연기자로서 목표는 99살까지 연기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해 "사람들이 베드신이 있다고 하니 부러워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정말 어렵다. 베드신은 어려운 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우는 배우다'는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엠블랙 멤버 이준이 출연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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