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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 아이돌 엑소가 선배 그룹 샤이니 홍보에 나섰다.
엑소 멤버 찬열, 세훈, 백현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샤이니 새 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최근 컴백한 샤이니 새 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들고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대세로 거듭난 신인이자 후배 가수가 6년차인 소속사 선배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에브리바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엑소는 지난 9월 '으르렁' 활동을 마치고 공식적인 공백기를 갖고 있으나 각종 해외 활동 및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샤이니 새앨범 홍보에 나선 엑소. 사진=엑소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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