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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건축가로 변신한 개그맨 김병만이 한글주택 시공사와 건축 전 과정을 담은 건축 에세이를 출간한다.
김병만은 '설계부터 완공까지 김병만의 건축에세이, 집 꿈꾸다/짓다/살다'를 통해 집짓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 에이전시 LBM은 건축에세이 출간에 앞서 표지를 공개했다. 셀프 집짓기에 도전한 김병만이 잠깐 땀을 식히는 모습을 표지로 담았다.
김병만의 건축에세이는 누구나 쉽게 집을 지을 수 있는 건축의 기초상식부터 건축비를 아낄 수 있는 알짜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또 김병만과 건축가 박정진 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고단열 주택 만들기 이야기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글주택프로젝트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한글마을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대지 100평 건축 25평 기준 1억 7천만 원에 난방비 10만 원대 고단열 전원주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김병만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건축에세이 출간기념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건축 에세이를 발간하는 김병만. 사진 = LB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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