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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중훈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박중훈을 비롯해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 영화 '톱스타' 출연 배우들은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중훈의 입담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중훈은 지난 2011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약 2년만에 다시 예능 프로그램 문을 두드렸다. 특히 토크를 중심으로한 예능은 2010년 5월 방송된 '승승장구'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라 눈길을 끈다.
박중훈과 '톱스타' 출연진이 함께 한 '해피투게더3'는 오는 24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한편 감독 박중훈이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스타 세 사람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엄태웅이 성실하고 우직한 매니저 태식, 김민준이 태식의 우상이자 대한민국 톱스타 원준, 소이현이 원준의 애인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미나 역을 맡았다. 내달 24일 개봉.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배우 박중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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