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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지섭과 한지민이 단풍여행을 함께 떠나고픈 남녀스타로 꼽혔다.
18일 에듀윌에 따르면 회원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을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픈 남녀 연예인'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소지섭과 한지민이 각각 남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소지섭은 남자연예인 중 41.0%(42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에듀윌 측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이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여성들에게 어필했다"고 분석했다.
소지섭에 이어서는 배우 송중기가 24.0%(246명), 배우 현빈이 16.0%(164명)로 뒤를 이었다.
또 여자연예인으로는 한지민이 28.8%(296명)로 1위를 기록했고, 배우 공효진이 23.4%(240명), 배우 문채원이 20.8%(214명)을 얻었다.
[배우 소지섭(왼쪽)과 한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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