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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은지가 섹시 댄스 배틀을 벌였다.
박은지는 최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코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 댄스 배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기자 박은지가 특종을 취재를 하며 뱀파이어 김민수를 만나 생기는 엉뚱한 일들을 다룬 코너. 이날은 클럽에 간 기자 박은지에게 피에로 백작이 나타나 몸치 박은지를 댄싱퀸으로 만들어주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박은지의 동료기자로 출연한 슈퍼모델 최다빈과 김지향이 직접 섹시한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박은지는 막춤과 비욘세의 'Single Ladies'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무대를 초토화시켰다. 박은지는 비욘세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몇 날 며칠동안 맹 연습을 했다는 후문.
박은지의 섹시 댄스 배틀이 공개될 SBS '웃찾사'는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웃찾사'에서 섹시댄스 배틀 벌인 박은지.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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