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송희진·박재정, 반전 비주얼 공개 '섹시녀와 차도남'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의 멤버들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18일 CJ E&M은 '슈스케5'의 '내 안의 또 다른 나' 미션을 위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참가자 송희진과 박재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희진은 참한 이미지를 나타냈던 것과 달리 배꼽을 드러낸 짧은 상의와 포커 무늬 타투가 새겨진 타이즈를 착용한 채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 박재정은 단추를 풀어헤친 와이셔츠 차림으로 차갑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깔끔한 수트 차림에 절반은 바닥에 드러누운 도발적인 포즈로 시크한 도시 남자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희진 양 정말 예뻐요" "송희진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비주얼도 최고다" "박재정이 이렇게 잘 생겼었나? 목소리도 외모도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담긴 '슈스케5'는 18일 밤 11시 생방송된다.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송희진(첫 번째)과 박재정.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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