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한은정이 아프리카 사바나의 온천에서 목욕을 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는 아프리카 사바나로 떠난 개그맨 김병만, 류담, 노우진, 가수 김원준, 배우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사바나의 천연온천에서 몸을 씻기 시작했다. 그는 겉의 외투만 벗어놓고 따뜻한 물 속에서 옷은 입은 채 얼굴과 머리, 몸을 대충 닦았다.
이 모습을 본 김병만과 김원준은 "마치 선녀의 모습인 것 같다", "선녀가 나타났다"고 말하며 한은정의 자태에 감탄했다.
이후 한은정이 씻는 모습을 본 김원준도 외투를 벗어놓고 물 속으로 들어가 온천욕을 즐겼다.
[배우 한은정.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