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연기자 이다해가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연기자 이다해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다해는 '추노'와 '아이리스 2'를 비롯,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폭넒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직접 관전할 정도로 두산의 열혈팬인 이다해는 "지난 1차전 현장에서 직접 승리의 기운을 얻었다"라며 "더욱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고의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다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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