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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차전] 두산 니퍼트, 꾸역 모드 속 에이스 역할은 글쎄?

시간2013-10-19 16:19:1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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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구속도 평소보다 나오지 않았다. 제구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실점은 최소화했다.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6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니퍼트는 2011년 두산 입단 이래 팀내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그는 준플레이오프 4, 5차전에서 불펜으로 나섰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는 3차전이 돼서야 선발로 나설 수 있었다.

1회 니퍼트의 투구 모습은 그의 이름에 못 미쳤다. 구위 자체도 다소 떨어진 듯 했으며 높게 형성되는 공도 많이 나왔다. 니퍼트는 LG 라인업 1~9번 타자를 처음 상대하는 과정에서 8명의 타자를 상대로 초구 볼을 던졌다.

1회부터 실점을 했다. 니퍼트는 선두타자 박용택을 잡은 뒤 김용의와 이진영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이 과정에서 도루 3개를 허용했다. 1사 2, 3루에서 정성훈에게 1루수 앞 땅볼을 내주며 1실점했다. 1루수 최준석이 홈에서 3루 주자를 잡을 수 있는 것으로도 보였지만 타자만을 태그아웃시켰다.

이후에도 위기는 이어졌다. 니퍼트는 2회 2사 이후 손주인에게 중전안타, 윤요섭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에 몰렸다. 다행히 박용택을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하며 실점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와 4회에는 2사 이후 안타를 맞았지만 특별한 위기 없이 넘겼다.

그 사이 타선도 점수를 뽑으며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두산은 상대 실책 퍼레이드를 틈타 4회까지 4득점했다.

하지만 3점차는 오래 유지되지 못했다. 니퍼트는 5회초 박용택과 김용의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정성훈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째 기록했다. 이어진 1사 1, 2루 위기에서는 두 명의 이병규를 범타 처리했다.

실점은 6회에도 이어졌다. 선두타자 오지환을 몸에 맞는 볼로 내준 니퍼트는 이어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손주인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

니퍼트는 대타 현재윤 타석 때 폭투를 내줬고 그 사이 3루 주자 오지환이 홈을 밟았다. 결국 3실점째 기록한 니퍼트는 공을 김선우에게 넘기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투구수는 96개.

기본적인 선발 역할을 했다는 부분에서는 두산에게 다행이었지만 그 선수가 니퍼트였기에 아쉬움도 남는 결과였다.

[두산 더스틴 니퍼트. 사진=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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