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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주원이 서울 강남에서 벌어진 폭행사건 연루설에 휘말렸다.
강남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신사동에서 폭행 사건이 접수된 것은 맞다. 하지만 고주원인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폭행사건 당사자들이 고주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고주원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주원이 2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주원 소속사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폭행사건 연루설에 휘말린 고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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