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임재철 '정확히 나한테만 날라오네'
2013-10-20 15:58:02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두산 임재철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 경기 6회초 무사 1-2루 LG의 득점 찬스에서 정성훈, 이병규 두타자 연속 자신에게 날라오는 타구를 잡아 뜬공으로 처리했다.
두산은 플레이오프 2승 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1승 만을 남겨놓았다. 반면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LG는 이번 4차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최종 5차전을 노리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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