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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 측이 결혼식 계획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양동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양동근 본인이 내년 초 쯤 결혼식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지난 1월 오랜 기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3월 득남했다. 이에 따라 양동근의 결혼식 여부가 대중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양동근이 내년 초께 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양동근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만약 결혼식 일정이나 식장 등 자세한 사항이 정해지면 추후 직접 밝힐 예정이다”고 설명하며 섣부른 추측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최근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 홍보 활동 중이다.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20년 뒤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복수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 오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배우 양동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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