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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파격적인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돌아왔다.
레이디 가가의 신곡 ‘Do What U Want’(두 왓 유 원트)는 21일 미국 동부를 시작으로 시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R&B계의 대부 알켈리(R. Kelly)가 참여한 이번 신곡 ‘Do What U Want’의 커버는 레이디 가가의 긴 웨이브 금발머리와 엉덩이를 거의 다 노출한 숨막히는 뒤태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 새 앨범 'ARTPOP'(아트팝) 앨범 발매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2008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The Fame'(더 페임)으로 1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팝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어 두 번째 앨범 'Born This Way'(본 디스 웨이)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차트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정상을 거머쥔 앨범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 레이디 가가는 사회 운동가이자 자선가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1월 11일 네 번째 새 스튜디오 앨범 'ARTPOP' 발매를 앞둔 레이디 가가의 공식 새 싱글 ‘Venus’(비너스)는 오는 28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 신곡 ‘Do What U Want ft. R. Kelly’커버. 사진 = 레이디 가가 페이스북,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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