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가 결정됐다.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공식음료 후원업체가 롯데칠성으로 결정됐다. 롯데칠성은 지난 10월 12일 개막전부터 2014년 4월까지 약 7개월간 프로농구 공식 후원사로서 KBL 10개 구단 경기장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를 포함해 타월, 컵 등 각종용품을 지원하고, 골대 및 바닥광고 등을 통해 대표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로고 등을 노출시키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대표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10월 21일 현재 23경기를 치르며 시즌 초반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올 시즌 정규리그는 2014년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KBL 로고.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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