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21일 '히든싱어' 녹화 '부리부리 눈매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의 가수 김범수 편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히든싱어' 녹화 중. 김범수와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를 모창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노래 잘하는 사람들 많구나.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범수와 주영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부리부리한 김범수의 눈매와 환한 웃음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히든싱어2' 가수 신승훈 편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일반 도전자가 가수를 넘어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한층 더 치열해진 가수와 도전자 간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김범수(왼쪽)와 방송인 주영훈. 사진출처 = 주영훈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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