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귀소 본능을 가진 일명 '메뚜기 로켓'이 화제다.
민간 우주선 기업 스페이스엑스는 최근 개발한 로켓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로켓은 350미터 상공까지 올랐다가 다시 발사 지점으로 돌아왔다.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이 기술은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을 개발하기 위한 것
실제로 되돌아오는 로켓이 상용화 된다면 로켓 발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는 모두 바다 등으로 떨어져 재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
스페이스엑스는 "1, 2년 안에 국제 우주 정거장까지 왕복할 수 있는 재사용 로켓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메뚜기 로켓. 사진출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