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민낯 근황 공개 "자나야 나 좀 따라해 봐"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나야. 나 좀 따라 해봐. 안 할 거니. 그럼 내가 널 따라하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민낯에 모자를 쓴 모습으로 고양이 인형을 안고 있다. 화장기 없어도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예쁘자나" "박한별 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의 여주인공 캐스팅 제의를 긍정 검토중이다.

[배우 박한별. 사진 = 박한별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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