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핼쑥해진 근황 공개 '얼굴 소멸 직전'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멋 좀 부리고 외출. 기분 업됐는지 이렇게 셀카(셀프카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로 다 가려질만한 그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브이 라인이 따로 없네" "요즘 조여정 살 정말 많이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핼쑥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배우 조여정. 사진출처 = 조여정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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