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2시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과 배영수, 최형우, 두산 베어스 김진욱 감독과 유희관, 홍성흔이 참석해 공식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스포츠 케이블 4사(KBS N, MBC SPORTS+, SBS ESPN, XTM)와 SPOTV 그리고 프로야구 공식 포털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는 이날 미디어데이를 거쳐 24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1차전을 시작한다.
[삼성 류중일 감독(왼쪽)과 두산 김진욱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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