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섹시 랩가수 니키 미나즈(31)가 또한번 가슴노출 사건을 일으켰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래퍼 니키 미나즈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LA서 열린 패션 런칭쇼에서 의상 불량으로 젖꼭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겼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날 미나즈는 코발트 블루 칼라의 상의를 입었으나 그안에 셔츠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K-마트의 미국 백화점 의류매장 행사였던 쇼의 레드카펫에서 미나즈는 갑작스런 사고에 가슴을 움켜쥐었으나 카메라가 그녀의 가슴 한가운데가 포착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니키 미나즈는 속옷혐오증으로 유명한 여가수. 지난 9월 13일 미국의 TV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짧은 재킷만 입고 안에는 아무 덧도 입지않 가슴이 노출되는 일도 있었다.
한편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특대가슴을 자랑하는 노출 사진을 수시로 올려놓아 '노출증 환자'로도 불리고 있다.
[가수 니키 미나즈. 사진출처 = 니키 미나즈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