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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 여가수 케이티 페리(28)가 만일 자신의 몸이 리한나 몸이라면 홀딱 벗겠다고 선언했다.
영국의 가십온라인 피메일퍼스트는 케이티 페리가 지난 20일 밤(이하 현지시간)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X팩터' 결선에 나와 자신의 몸이 바베이도스 출신 리한나의 몸과 닮기만 했더라도 옷 벗고 몸 자랑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21일 전했다.
케이티는 이날 "리한나의 몸 정도만 됐더라면, 난 옷을 모두 벗겠다. 하지만 난 그게 안돼, 팬들이 원하는 곳을 가릴 수 밖에 없다"고 겸손해했다.
하지만 케이티는 최근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 커버에서 핑크샘 구름위에 엎어져 등과 엉덩이 일부를 드러낸 멋진 몸매를 과시해 '언행 불일치'를 보여줬다.
실제 케이티 페리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로 영국의 색정광 코미디언인 러셀 브랜드와 결혼 이혼했으며, 지난 봄에는 로버트 패틴슨과는 비요크 공연을 같이 가는등 데이트를 해와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결별 이유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또한 최근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케이티 페리에 반했다"고 고백하는 등 글래머 유혹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케이티 페리 앨범 'Teenage Dream' 재킷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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