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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투투 출신 가수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임신 7개월차로 접어들었다.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황혜영은 최근 공개 된 근황 사진에서 40대 임산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앳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쌍둥이를 임신한 황혜영은 약 2~3개월 동안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 게다가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
이에 황혜영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쇼핑몰 '아마이' 모델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김미연을 발탁했다.
김미연은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선 경력 뿐만 아니라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황금 S라인 몸매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김미연과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황혜영은 "김미연은 모델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적합한 몸매다"며 "앞으로 김미연과 함께 F/W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쌍둥이를 임신한 황혜영(왼쪽)과 김미연. 사진 = 아마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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