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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김수현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모델로 발탁된 김수현은 최근 화보 촬영차 독일 베를린으로 떠났다.
캘빈클라인 진 관계자는 "시크하면서 섹시한 이미지의 김수현이야말로 모던함을 대표하는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다"라고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베를린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느와르 장르의 영화를 방불케한다. 화보 속 김수현은 공허한 베를린의 어느 거리를 걷는 고독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김수현의 화보는 패션 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수현.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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