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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팀이 또 한 번의 해군 촬영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다음 촬영도 해군 부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 달 초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팀은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공병부대, 이기자부대, 수도방위사령부 등 육군 부대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해왔다.
과정에서 프로그램이 큰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군부대로부터 '진짜 사나이' 팀에 향한 러브콜이 쏟아졌고,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멤버들은 프로그램 최초의 해군 부대 촬영을 진행했다. 해군 부대에서 멤버들은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동해 수호 임무를 수행했다.
이때 촬영된 '진짜 사나이'의 첫 해군 부대 이야기가 지난 20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마주 할 두 번째 해군 부대 촬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해군 부대 촬영을 진행할 MBC '일밤-진짜 사나이' 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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