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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계 최고 별들의 전쟁' 2013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가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23일 MBC플러스미디어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월드시리즈 '세인트루이스 vs 보스턴'을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퀸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는 야구선수 류현진, 추신수 등 코리안리거의 활약으로 국내 프로야구 못지않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MBC플러스미디어는 3개 채널을 통해 월드시리즈를 동시 생중계함과 동시에,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월드시리즈 3, 4, 5차전은 정병문 캐스터와 양상문 해설위원이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 현장에 투입돼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월드시리즈의 경기 내용은 중계 직후 방송되는 리뷰 프로그램 '월드시리즈 투데이'를 통해 다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월드시리즈 1차전 '세인트루이스 vs 보스턴'은 24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월드시리즈 '세인트루이스 vs 보스턴'을 생중계하는 MBC 플러스 미디어. 사진 = MBC 스포츠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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