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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아이돌 그룹 JYJ 박유천(28)과 골프선수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2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한 매체에서 보도 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씨제스는 "골퍼 안신애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보도 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신애 측도 입장을 같이 했다. 안신애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박유천씨와 안신애 프로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사람은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현재 안신애 프로는 KLPGA투어 시즌 중에 있다. 시즌 중인만큼 골프선수로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측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과 안신애가 함께 골프를 치며 데이트를 즐기고 양 측 부모님 허락 하에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박유천(왼쪽), 골프선수 안신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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