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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4개월만에 돌아온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이 첫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24일 JTBC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신화방송'의 첫 오프닝 현장 속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약 4개월만에 '신화방송'에 돌아온 소감과 함께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콘셉트 등을 설명하며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신화채널', '은밀한 과외', '손맛'에 이은 4번째 콘셉트는 바로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다. 신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제보로 직접 현장에 찾아가 우리 이웃들, 작은 영웅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름다운 미담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를 외치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이때까지 와일드한 면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 '신화방송'은 30대에 걸맞는 포맷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신화방송'은 오는 11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신화방송' 첫 오프닝 촬영을 마친 그룹 신화.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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