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암벽 여제' 김자인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서전을 장식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개막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에서 주최하는 2012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에 빛나는 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하며 애국가는 충주성심야구단원 13명의 수화와 어우러져 대구구장 관객의 합창으로 불려질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에 나서는 김자인.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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