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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전혜빈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어반라이크' 11월호 촬영에서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 대신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지난 5월 KBS 2TV '직장의 신'을 마치고 한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전혜빈은 최근 SBS '심장의 뛴다'에서 열혈 소방대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잡고 있다.
전혜빈은 오랜만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실제 성격은 겁이 없다. 현직 소방대원과 똑같은 훈련도 받고 사건, 사고 현장에 직접 투입되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나간 것 보다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점이 더 많은데 방송에서 그게 다 보여지지 않는 점은 아쉽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혜빈은 화보를 통해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니트와 팬츠, 스커트 등 퓨어 화이트 미니멀리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자신의 실제성격을 고백한 배우 전혜빈. 사진 = 어반라이크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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