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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한은정의 집이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제작진은 최근 '집밥 먹기 프로젝트' 녹화를 위해 한은정의 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한은정의 집은 독거 하우스 같았던 기존의 남자 연예인들 집과 달리 럭셔리한 분위기로 '맨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은정의 거실은 독특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한은정은 "물건 하나를 사도 항상 최고급을 산다"며 거실에 진열된 이름 있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방 역시 럭셔리했다. 야경이 돋보이는 통유리 주방은 '맨친'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고 특이한 주방 소품과 조리 도구들은 마치 셰프의 주방을 방불케 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주방 구석구석 돌아다니던 '맨친' 멤버들은 냉장고를 뒤지다 의외의 물건을 발견했다. 이를 본 한은정은 마치 남의 물건을 본 것처럼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은정의 집이 공개된 '맨친'은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럭셔리하게 꾸며놓은 배우 한은정의 집.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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