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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백성현이 독도의 날을 맞아 개념 발언을 했다.
백성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10.25 독도의 날. 독도는 우리의 영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독도 사진을 게재했다.
독도의 날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우리의 영토인 독도의 수호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백성현의 독도 발언은 백성현의 팬들을 비롯해 젊은세대들로 하여금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백성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성현 개념발언 멋지다" "연예인들이 앞장 설 필요 있을 듯" "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뮤지컬배우의 꿈을 접고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박현우를 연기한다.
[배우 백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백성현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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