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여진구가 휴대 전화가 없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영화 '화이'의 주연을 맡은 여진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여진구는 "휴대 전화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어렸을 적, 전화 번호가 유출된 후부터 휴대 전화가 없었다"며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제는 없이 살아도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휴대 전화가 없으니 약속 시간에 늦는 경우 연락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평소 약속 시간보다 일찍 가서 있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여진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