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한국시리즈가 어김없이 만원 관중 속에서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입장관중수는 2만 5500명이다.
이로써 한국시리즈는 34경기 연속으로 만원 관중 속에서 펼쳐지게 됐다. 한국시리즈는 2007년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3차전 이후 모든 경기가 만원사례였다. 올해 포스트시즌으로만 보면 8경기 연속 매진이다.
[관중으로 가득 들어찬 잠실구장. 사진=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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