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는 ‘철인’ 이영표(36·밴쿠버)가 마지막 은퇴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이영표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라이스 스타디움서 치르는 밴쿠버와 콜로라도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최종전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로 출격했다.
이 경기는 이영표의 현역 마지막 경기다.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뒤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던 이영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퇴소감을 밝히며 정든 그라운드와의 작별을 고했다.
2000년 안양LG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영표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견인한 뒤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등을 거쳤다.
한편, 이영표는 은퇴 후 밴쿠버에서 축구행정가의 길을 걸을 계획이다.
[이영표 마지막 경기 티켓. 사진 = 이영표 페이스북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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