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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겠다."
6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숀 루니(우리카드 한새)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루니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루니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2시즌 동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활약했다. 파워 넘치는 공격과 서브는 물론 안정감 넘치는 리시브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했다. 2005~2006시즌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루니는 러시아리그 파켈 노브렌고이와 이탈리아리그 아쿠아몬자 브리안자 등에서 뛰며 입지를 다졌고, 6년 만에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
루니는 "한국으로 돌아오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좋은 기억들이 많아 더욱 그렇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시즌 치를 수록 점점 나아지는 게 목표다.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6시즌 만에 V리그에 복귀한 루니가 올 시즌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우리카드 숀 루니.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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